피부보호에 꼭 필요한 비타민C

피부보호에 꼭 필요한 비타민C ㅣ 영양소의 섭취

 

피부를 아릅다게 하는 수많은 방법들이 쓰이고 있는데, 지금까지도 먹는 영양제가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어요.

 

그럼에도 미량 영양소인 비타민이나 미네랄, 무기질 등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고 그 중 비타민C나 비타민E는 확실한 효과가 있음을 경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죠.

 

 

비타민은 물에 녹는 비타민B2, B6, C 등과 기름에 녹는 A, D, E 등의 종류가 있는데 이들 비타민은 상호 협조적인 것이 있으며 길항(서로 대항하고 버팀)적인 것이 있어요.

 

대표적으로 비타민A와 비타민B, 비타민B와 비타민C는 협조적이고 비타민A와 비타민C가 길항적이죠. 미용의 목적에서 좋다고 비타민C를 먹고서 비타민A가 많은 음식을 먹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되어버리는 것이죠!!

 

멜라닌 색소를 탈색시키며 증가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데, 먹게되면 장관에서 흡수가 되어 피부 내에 모이며 <피부를 희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그러나 피부를 통해 흡수는 자세히 알려진 것이 없죠. 단지 젖을 먹이는 어머니의 젖가슴에 비타민C 30% 용액을 발랐더니 젖에 든 비타민C의 함량이 증가되었단 실험 결과가 있었다고 해요.

 

피부 의학적 측면에서 하루 1천 ~ 1천 5백 mg의 비타민C를 대량 투여하면 피부의 혈관벽을 강화시키며 진피 섬유 조직의 발육 재생을 촉진하고, 간장의 해독 작용 및 부신피질 강화 작용을 한단 사실이 증명이 되어가고 있어요.

 

이 대량 비타민C 요법은 햇볕에 그을린 거친 피부나 색소 침착 및 손상된 피부 혈관과 진피의 섬유 조직 회복에 유효하단 것이 증명되고 있어요.

 

공기와 접촉되면 금방 산화되어서 활성을 잃기 때문이며, 건조한 상태에서는 안정되어 있지만 용액에서는 금방 파괴되는 성질을 갖고 있는 특징 때문이죠.

 

그렇기에 건강식품을 활용해 필요 영양소들을 따로 섭취해주는 것은 꼭 필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