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부자들의 성공스토리, 그들의 이야기 no.1

  

우리나라 부자들의 성공스토리, 그들의 이야기 no.1

오늘부터 한국의 부자들의 성공 스토리를 통해 부자가 되는 방법을 한가지씩 써보려고해요,,
이런 이야기들은 인터넷이나 책등에서 쉽게 접하실 수 있는 부분이지만,,

바쁜 생활로 인해 책이나 정보들을 많이 못 읽으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해서,,
저의 블로그에 들어오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알려드리기 위해 써보려고한답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중에는 글을 올리면서 저도 같이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
공부도 하며,, 많은 분들과 공감을 나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커서,,,  

부자가 되는 노하우나,, 이야기,, 정보들을 저의 블로그에 가득채워서 돈버는 방법이나
부자가 되는 방법이 궁금할때마다 NNK 콤파니 블로그가 떠올랐으면 하는 꿈이 있어서,,

천천히나마 가득가득 채워볼께요,, 화이팅이에요~~ ^^

겨울이 오기 전에 양털을 깎는 이유

뉴질랜드에 가면 목축업을 많이 하시는걸 볼 수가 있어요,,
그런데 특이한건,, 겨울이 오기 바로 직전에 양들의 털을 깍는 장면이에요,,
이상한 일이죠,, 여름에 양들이 더울까봐 털을 깎는건 이해가 된다지만,,
꼭 추운 겨울이 오기 직전에 털을 깎아버린데요,, 늦가을에 털의 품질이 제일 좋아서
팔기 좋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여기엔 다른 속뜻이 담겨있어요,, 바로 양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함이라는 것이에요,,
아이러니하죠,, 추운 겨울에 양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양털을 깎아낸다,,,,
그 이유는 양들은 털을 깎아주지 않으면 자기 털을 믿고 자만하다 추운 겨울에
얼어죽어버리는 경우가 있데요,, 때문에 털을 깎아버리면 추위를 견디기 위해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생명을 유지하고 건강히 살아남는데요

이 부자들에게서도 비슷한 측면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그들은 스스로 양털을 깎아내서
추위라는 위험에 몸을 던진데요,, 그 차이가 있다면 양들은 겨울이 오기전에 털을 깎아내지만,,
부자들은 겨울의 말미에 털을 깎는다는 것인데요,, 겨울의 끝자락에서 봄을 기대하는거죠,,

부자들에게 있어 털을 깎는다는 것은 빚더미라는 위험과 일맥상통하는데요,,

부자들은 새로운 기회를 위해선 기꺼이 스스로 빚의 굴레로 몸을 던진데요,, 사실,, 많은 재테크
방법을 보게되면 '절대로 빚은 지지말라'라고 권하는 경우가 많죠,, 저 또한,, 빚은 절때 지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믿고 있었는데요,, 분명히 맞는말이에요 빚을 지면 안된다는것은,,,

적어도 보통의 봉금 생활자들에 한해서 이지만요,,,, 월급을 받아 은행 원금을 갚아나가고,, 대출을
갚아나간다고 허리가 휠 지경이라면,, 투자의 밑천을 만드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말겠죠,,

관련글 : [재테크 노하우] - [부자 인생]빚더미 인생을 벗어나기 위한 5가지

그러나! 그 단계를 넘어선 사람들에겐 전혀 다르게 원칙이 적용되죠,, 
만약 좋은 기회가 찾아온다면,, 빚을 내서라도 달려들고, 그 위험을 감수하는거죠,,
부채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힘겨운 생활을 거듭하면서도,, 부자들은 이미 그런 생활에
적응이 되어 있기 때문에 잘 대처해나가는거죠,, 

그래서 분명 부자이긴한데,,, 늘 '돈이 없다'며 아쉬운 이야기를 하곤하죠,,

절대로 빚은 지지 말라고?

지금부터는 실제 사례를 들어서 한 번 이야기 해볼께요,,
음,,, 책에선 실명이 나오던데,, 실명을 써도 괜찮겠죠??,,

이준채씨라는 분의 이야기 인데요,, 이분은 부동산 개발 기획사업을도 돈을 번 사람이래요,,
대기업 계열의 건설회사에서 땅을 보러 다니다가,, IMF 때 실직을 하게되어 부동산업에
뛰어들어 일확천금을 거머쥐었어요,, 명함을 만들어서 '땅 봐주기' 아르바이트를 하던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해요,, 이분은 단 3건의 사업을 통해 수십억의 이득을 얻었다고해요,,
구체적인 금액은 잘 모르겠으나,,

빌딩 건설과 분양으로 돈을 벌었다고하는데,, 사업 방식을 소개해드리자면,, 
대규모 주택단지가 있거나,, 들어설 예정인 동네를 둘러보다 보면 시세가 다른 곳에
배히서 싼 땅이 반드시 있다고 해요,, 

예를들어 100평의 땅을 평당 1.000만원에 샀다고 해보면,, 총 10억 정도가 들겠죠,,
이때 이분은 4억정도를 자기돈으로 선금 지급하고,, 나머지는 은행대출을 이용하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빌려,, 자신의 돈 4억으로 10억 상당의 자산을 취득하는것이죠,,
여기선,, 땅이 제일 중요한데요,, 상권과 용도를 분석해서 병원을 유치할 것인지,, 학원을 
넣을것인지를 기획해야 한데요,, 이부분이 가장 중요하데요,,

만약 그곳에 8층짜리 건물을 짓기로 결정해서 건물을 세우면,, 평당 단가가 8분의 1로 줄어들겠죠,,
구입 단가가 평당 125만원으로 둔갑하게되는거죠,, 평당 건축비를 500만원으로 잡는다면,, 
완공하고 난뒤 8층 건물의 평당 원가는 625만원이 되겠죠,,

그 다음이 공사비 문제인데,, 여기선 자금조달 능력과 협상 능력이 함께 필요로한데요,,
마지막까지 감춰두었던 자기 자금을 꺼내든다거나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을 얻어내 선금을 지급하고,,
일부는 외상으로 돌릴 수도 있고,, 협상에 따라서 일정 시점까지 외상 공사가 가능하게된데요,,

그렇게 건물을 올려 분양을 하는거래요,, 평당 1.000만원 가격에 식당이나 병원, 학원 등의 
다양한 용도로 내놓고 분양 대금으로 들어온 돈을 공사비로 지급하고,, 결국 땅을 잘 잡아서,,
어떻게 기획하고 마케팅을 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달라지는거죠,, 

결국,,, 아무나 할만한 사업은 아닌것 같은데요,, 

평당 1.000만원씩 8개 층을 모두 분양하고 나면 공사비와 같은 비용을 제외하고 
평당 375만원 정도의 차익이 발생한데요,, 평당 375만원을 100평짜리 8층에 곱해보면
이익이 대략 나오는데,, 30억원이죠,, 4억으로 시작해서 30억의 수익이 창출된거죠,,

물론 중간중간 들어가는 돈을 감안해야겠지만,, 은행 돈 6억에, 사람들에게 빌린 돈, 
세금을 제외하고도 최소 20억 정도의 이익이 생길 수 있죠,,

이분은 이와 같은 방식으로 상당한 부를 쌓았다고 하는데요,, 
털을 깎고 겨울의 한복판에 뛰어들어 건강하게 살아남은 양의 모습이죠,,

관련글 : [부자의 탄생] - 정말 부자가 되고 싶나요?

부자들은 이처럼 스스로를 궁지로 몰아 극한의 위험 속에서 투자 이익을 거두기도해요,,
하지만,, 다시 한 번 말씀드리는데,, 이 같은 방법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최소한 자신의 밑천이 뒷받쳐줘야 가능하겠죠,,
 

빚도 제대로 활용하자

이와같이 부자들은 겨울 한복판에서 스스로 양털을 깎아내고 추위 앞에 나서요,,
모두가 움직이기 싫어하고 따뜻한 곳을 찾아다닐 추운 겨울,, 그들은 부산하게
움직이며 다가올 봄날을 기대하고있죠,,

사실,,, 부자들은 가급적 빚을 지지 않는다고해요,, 대부분의 부자들에게 질문을 하면
'절대로 빚은 지지 않는 편'이라고 대답하죠,, 하지만, 이는 지금은 넉넉하기 때문에
남의 돈을 쓰지 않는다는,, 즉, 부자가 된 후의 입장이에요,,

빚을 제대로 활용하는 것도 자산을 늘리기 위한 공격적인 방법 중 하나가 되어요,,
물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월급만으로 살아가는 분들이라면,, 이런 생각을
가지지 않는것이 좋아요,,

관련글 : [재테크 노하우] - [재무설계] 돈버는 지름길이 되는 재무설계?

어느정도의 여유자금이 발생되고 쌓여서 밑천을 형성하고 뒷받침을 해주게 될 때,,
그 때,, 여기에 부채를 얻어 배팅을 하는 것이 부자들의 속성이죠,,,

주식은 하시는 분이나,, 아니,, 꼭 주식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죠,, 경기는 순환하고 있다는 사실을요,, 불경기가 찾아오는 시기는
지금 말하고 있는 추운 겨울과 같은 시기겠죠,, 또한 이 겨울이 지나가고 나면
반드시 봄이 찾아와요,,

때문에,,, 봄을 제대로 만끽하기 위해서는 한겨울에 털을 깎는 용기와 모험을
부자들은 즐기고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