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인테리어, 인테리어 소품 활용으로 봄 느낌 살리기!

 

거실인테리어, 인테리어 소품 활용으로 봄 느낌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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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거실인테리어에 관한 이야기를 준비해보았는데...
사실, 인테리어 소품 몇 가지만으로도~ 거실에 봄의 느낌을 가득 살려줄 수 있기에...
벽지나 소파를 건드리는 등의 대형사고(?)를 치지 않아도 되기에 효과적이죠.
 
뭐~ 요즘에는 봄이라기 보단 여름이라고 할 정도로 날이 더워지기는 했지만...
상큼하고 싱그러운~ 거실인테리어를 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참고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거실인테리어, 간편한 인테리어 소품의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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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봄맞이 인테리어에 빠지지 않는 꽃.
 
꽃은 봄이라면 필수라고 할 정도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인데...
무채색 공간이라면 옐로우, 퍼플 등 화려한 컬러의 꽃이 어울이고, 반대로~ 컬러가 많은 공간이라면...
백합이나 카라 등의 화이트 컬러 꽃을 배치해두면 좋으며...
좁은 거실에는 투명하게 비치는 화병에 꽃을 꽂아야 답답해보이지 않는 효과가 있어요.
 
2. 식물 관리에 소질이 없다면?
 
꽃, 식물, 나무 등의 자연을 소재로 한 그림이나 사진을 벽에 걸어주면 인테리어에 좋은데..
굳이~ 자연을 담은 그림이 아니더라도 그린, 옐로우 등 봄의 대표적인 컬러로 된 그림을 걸어두면 비슷한 효과가 있죠.
 
3. 가벼운 소재의 카펫.
 
보온을 위해 겨울철에는 두꺼운 카펫을 깔아두게 되는데 가벼운 카펫으로 바꿔보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어요.
컬로 또한 얇은 소재에 맞춰서 가볍고 산뜻한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한데...
소파 앞을 가득 채우는 카펫도 좋지만 좁은 거실이라면 거실 테이블이나 1인용 소파 아래 등..
부분적인 공간만 가리는 러그를 활용하는 것도 좋아요~
 
4. 얇은 소재 커튼의 교체.
 
커튼만으로도 거실의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는데..
깔끔한 느낌을 내고 싶다면 화이트 컬러의 커튼을 선택하며, 트랜디한 느낌을 더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부분적으로 컬러나 패턴이 들어가 있는 아이템을 설치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커튼에 컬러가 너무 많으면 촌스러워 보일 뿐만 아니라 봄의 깔끔한 느낌을 살리는데 방해가 될 수 있죠.

거실인테리어, 봄 느낌을 살려주는 인테리어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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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공간이 작은 집이라면...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여 봄맞이 인테리어를 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이런 경우 데드 스페이스나 작은 사이즈의 인테리어 소품을 활용하는 현명함이 필요해요.
 
소파벽이나 TV벽 윗부분은 그냥 지나치기 쉬운 대표적인 데드 스페이스인데..
이런 공간에는 파릇파릇한 봄이 느껴지는 자연 모티브 월 데코 아이템을 사용하면 효과적이죠.
풍경화가 담긴 액자나 접시 장식, 귀여운 애니멀 헤드 장식 등은 공간에 자연의 공기를 선사해줘요~
 
컬러풀한 아이템 역시 도움이 되는데, 화이트 계열의 벽지에는 컬러풀한 헤드가 돋보이는..
다용도 걸이를 배치해두면 봄철 나무에 꽃봉오리가 달린 듯한 사랑스런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어요.
 
벽 코너 부분이나, 문 사이 벽에는 컬러풀한 1인용 체어로 봄 느낌을 UP시킬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