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클렌즈주스 만드는 방법은?!
주스 한 잔에 채소가 많이 들어가므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을 찾아봐야 하는데요.
도매시장에서 대량으로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또, 재료 중에 구하기 힘든 채소가 있다면 과감히 빼고 클렌즈주스를 만들어도 되죠.
주스 레시피에는 정답이 없으니 말이죠~
정확한 재료의 양보다는 들어가는 재료를 먼저 파악하고 나만의 방식대로 자유롭게 주스를 만드는게 좋아요.
채소의 양은 녹색 잎채소 반, 당근과 비트 같은 뿌리채소 반 정도가 적당한데요.
구하기 쉽고 본인이 좋아하는 채소를 고르되 되도록 여러 종류의 녹색 잎과 다양한 색깔의 채소 주스를 만들면 좋죠.
보통은 시금치, 케일, 로메인상추, 새싹채소, 파슬리, 샐러리 등이 주요 재료가 되는데요.
비트는 디톡스 효과가 좋은 반면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으면 역류할 수도 있으니 달걀 크기 정도부터 서서히 양을 늘려나가는게 좋아요.
주스에 레몬을 넣으면 디톡스 효과가 높아지는데요.
겨울에는 생강을 넣어주면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죠.
과일 중에서는 당분이 적은 녹색 사과와 자몽, 멜론과 수박이 좋은데요.
수박과 멜론은 과일 중에서 수분 함량이 가~장 높은데요.
프로그램을 보면 배출 효과가 좋은 멜론과 수박을 이틀에 한 번씩 먹게 되죠.
오후 5시 이후에 먹으면 잦은 소변으로 숙면을 취하기 어려우니 이른 시간에 먹는게 좋아요.
영코코넛 워터는 주스 클렌즈에 효과적인데요.
영코코넛을 구할 수 있다면 주스 클렌즈 기간 동안 영코코넛 워터를 주스와 함께 마셔주면 좋아요.
일정 기간 코코넛 음료만 마시는 '코코넛 워터 클렌즈'가 있을 정도로 디톡스 효과가 좋죠.
단, 팩에 담긴 가공 코코넛 음료가 아닌 영코코넛 열매 안에 든 생코코넛 워터를 마셔야 하죠.
가공 코코넛 음료에는 고온의 살균 과정이 이뤄지는데 이 과정에서 효소가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죠.
점심 이후에 먹는 주스에는 미리 물에 불려 놓은 치아씨를 넣어주면 포만감을 느끼는데 도움이 되죠.
달콤한 맛을 원한다면 설탕 대신에 '스테비아'를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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