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적. '식욕'을 억제하는 음식.

다이어트

를 하는 사람들에겐 식용을 참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일 것이다. 의지와 노력으로도 식욕을 억제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이 때문에 다이어트의 성과는 '식욕조절에 달렸다' 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무조건 참고 안먹는 것도 한계가 있는법. 스스로 조절이 가능할 경우 범위의 식욕은 때론 참는것 보다 효과적이다. 잠시나마 식욕억제를 도와주는 음식들도 있으니 말이다.
  

각종 차 종류
 

는 식욕억제에 도움이 된다. 녹차를 식전 마시면 특유의 떫은 맛이 식욕을 막아주는데 효과가 있으며, 식후에 마시게 되면 지방의 분해와 연소를 촉진시켜 다이어트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허브 차 중에는 '히비스커스'차가 식욕을 억제하고 과식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약간의 시큼,새콤한 향이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또 '마테차'도 포만감을 유발하여 식욕억제에 효과가 있다.
그러나 위의 차들을 식사 대용으로 하여 다이어트를 한다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다. 어디까지나 과식과 군것질                                                               을 방지하는 용도로 이용하자.   





 

OEA (oleoylethanolamide)
 

는 '배고프지 않다는 것'을 뇌에 알려주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식욕억제를 도와준다. 이 OEA는 불포화지방산의 하나인 '올레산'이 풍부한 음식 속에 들어 있다. 
올레산은 특히 올리브유, 호두, 아보카도 등의 음식 속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식사중에나 식사 후등이나 식욕이 느껴질 때 호두, 아몬드, 땅콩 등의 견과류를 먹어주면 포만감이 느껴져 과식 및 군것질 예방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견과류 종류는 칼로리가 높고 소화가 쉽게 되지 않으므로 위에 부담을 줄 수 있기에 과다하게 섭취하는                                                               것은 피하도록 해야 된다.

 

'베타카로틴'
 

 이 풍부한 음식들도 식욕 방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성분이 풍부한 음식중 대표적인게 브로콜리이다. 이 브로콜리는 섬유질 또한 풍부하여 포만감을 지속시켜주기에 식욕을 방지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베타카로틴'은 노란색을 띄기에 귤, 당근, 호박, 감 등의 노란색을 띄는 과일과 채소에 풍부하다. 귤, 레몬, 오렌지, 자몽과 같은 감귤들은 과도한 지방의 흡수를 막아주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도 좋기에 다이어트에는 매우 효과적이다. 무엇보다도 이 과일들의 신만은 순간적인 식욕억제를 가져다 주기에 최근 인기가 좋으며, '레몬디톡스' 다이어트법도 여기서 착안이 된것이다. 하지만 이또한 식사를 대신하여 다이어트를 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다이어트 기간 중에도 영양을 골고루 섭취해 줘야 하는 이유는 '칼슘'에 있는데, 이는 우리의 
뇌가 칼슘이 부족한 상태에 놓이게 되면 식욕을 계속 증가시켜 부족한 칼슘을
보충하려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충분한 칼슘의 섭취는 식욕억제에
효과를 주므로, 우유나 치즈 등의 음식을 이용하여 칼슘을 섭취해 주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길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기간이라면 저지방우유와
식욕을 부추기는 염분함량이 낮은 치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