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노출과 피부의 영향.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피부의 자외선 노출을 막아주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은 일반적으로 피부노화의 주범이며, 장시간 노출이 되었을때 기미와 주근깨 발생의
주 원인이기도 합니다. 또한 피부 건조증을 유발시키면서 결국 주름의 발생과 
피부노화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자외선이 지속적으로 피부에 노출될 경우 피부표피는 두꺼워지게 되면서 자외선에 대한
방어기능이 높아지고 이런 신체의 방어기능이 결과적으로 피부색이 어둡게 변하고 수분이
부족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쉽게 자외선의 노출을 막아주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한낮의 외출을 자제해주며,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며 모자나 선글라스등의 자외선 차단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해
직접적인 자외선의 노출을 막아주는 것 입니다

또한 자외선차단제는 지속적으로 오랜시간동안 자외선을 차단하지 못하므로 3시간 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덧발라주는것이 요령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노출에 의한 피부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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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홍반

진피내의 혈관의 확장으로 인한 혈류량 증가로 피부가 빨갛게 변하게 되는 현상입니다

2.색소침착

자외선에 의하여 '메라닌'의 양이 급격히 증가하여 피부가 검은색계통으로 짙어지게 되며 
기미와 주근깨등을 생성하게 됩니다

이러한 색소침착은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된 즉시 발생하게 되는 경우는 주로 가시광선과
UVA에 의해 발생하게 되며 지연소침착의 경우는 주로 UVB에 의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표피전층에 걸쳐 자연색소침착에 의한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고 UVA에 의한 경우
기저층에서만 발생하게 됩니다 

지연색소침착의 경우 자외선이 침투한 이후 48시간 이후부터 발생되어 21일 정도 까지
지속되며 수개월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3.일광화상

피부가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되면서 주로 UVB에 의해 유발되며 피부가 태양에 노출되고
약 4~7시간의 잠복기를 거치며 24시간 내에 최고조에 달아오르게 됩니다 

4.광노화

피부가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게 된다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층이 두터워지며 탄력성이
사라지고 이런현상이 지속된다면 주름의 발생과 함께 늘어진 피부모양이 됩니다.

결국 자외선은 진피의 섬유질을 손상시키며 콜라겐의 함량을 감소시키고 엘라스틴의
가교결합을 증가시키면서 피부탄력을 감소시키고 주름을 발생하게 되는 것 입니다

자외선 차단 시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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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연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노출시키지
않는 방법입니다

외출시 옷이나 모자, 선글라스등의 제품사용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고 야외 수영장이나
해수욕장등에서는 파라솔이나 양산등으로 자외선을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시 기본적으로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고 3시간정도 지난 후 덧발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차단제의 경우 차단해주는 방법에 따라 화학적 제제와 물리적 제제 방법이 있습니다

화학적 제제 방법에는 피부표면에 발랐을 때 자외선을 흡수하게 되어 화학적으로는 열에너지로
전환시켜 피부내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방출시키는 방법입니다

물리적 차단에는 피부표면에서 자외선을 산란 및 반사시켜 피부내부로의 침투를 막아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차단시켜주는 방법입니다 투웨이케이크를 비롯 메이크업류와 미백제품
내에 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