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관리 기본상식, 자외선 편.

피부관리에 있어 자외선을 피하는 것은 제일 기본적인 관리방법 입니다

자외선은 기미와 주근깨 및 피부노화의 주범이 되기에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 햇빛이 뜨거운
한낮의 외출시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주거나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 등의 제품을 착용하게 됩니다

자외선은 400Nm 이하의 단파장으로 태양광선 중 방사량이 약 5% 정도 밖에 지나지 않지만 피부에
생물학적 반응을 일으키기에 피해주는 것입니다

자외선은 사계절 상관없이 피부관리를 위해선 피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실내에서도 영향을 받게
되므로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서는 자외선은 좋지 않은 광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4월~8월 쯔음 해서 가장 강한편이고 그중 6월에 최고조에 다다르며 하루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가 가장 강하다고 합니다 

자외선 종류와 피부관리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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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종류	특성	침투 깊이	피부 영향
UVA 30~400Nm	항상 존재,유리창 투과	피부의 진피까지 도달	선탠효과를 주며 즉시 색소침착현상을 유발함 만성적인 광노화현상을 일으키며 진피섬유의 변성을 일으킴   피부탄력감소,주름형성, 일광탄력섬유증 유발, 백내장을 발생
UVB 290~320Nm	기미의 직접적인 원인	표피 기저층 ~  진피상부  까지 도달	기미의 직접적 원인 이며 만성적일 경우 DNA 손상과 더불어 피부암의 원인이 됨 적당량의 경우 면연력 을 강화시켜주며 피부 각화 가속화를 도와 구루병 예방에 도움
UVC 200~290Nm	오존층에서 99% 이상의살균작용을 함, DNA 변화를 초래함	피부에 거의 도달  하지 못  함	살균 작용과 더불어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 등의 단세포 조직을 사멸시켜줌

 

 

피부관리 와 자외선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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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역력의 강화
 

프로비타민 D를 비타민 D로 변환하여 구루병 예방을 돕고 면역력 강화에 긍정적 역활을 합니다

2.피부노화 유발
 

장시간의 노출을 할 경우 홍반반응 이나 색소침착 및 광노화현상, 일광화상, 광알레르기,
모세혈관확장증, 여드름 및 피부암 등 여러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3.자외선의 종류
 

자외선은 파장의 종류로 세가지 UVA, UVB, UBC로 나누어 집니다

자외선이 무조건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이 피부노화에 있어 가장 큰 원인이며 그렇기에
피부관리에 있어 자외선차단은 기본적으로 해주는 방법입니다

특히 지금과 같이 봄철의 경우 겨울동안 옷속에서 보호만 받던 피부의 외부노출이 시작되며
일년중 가장 강한 자외선에 노출이 되기에 피부관리를 위해선 자외선차단제와 함께 모자, 선글라스
등을 이용하여 피부보호를 해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