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꿈꾸는 여성, 패션으로 말하다!

여성분들이 자주하는 고민중 하나는 옷장을 열어봐도 도무지 입을 옷이 없다는 것이죠
옷을 많이 사는것 같은데도 이상하게 항상 입을 옷이 없어 고민이 돼요

옷이 처음등장하게 된것은 몸을 가리기 위한 수단이였어요
맹수나 겁탈자의 시선, 또는 추위로부터 이겨내기위해 짐승의 가죽을 벗겨내었죠

하지만 현재는 사회가 형성돼고 위계질서가 생겨나면서 옷은 더이상 가리기위한 수단만이 아니라,
드러내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돼고 있어요 

남들과 다른 차별함을 패션을 이용하여 표현하고 있다는거죠 
패션은 자신을 한층 당당하고 품위 있게 만들어 주고 자신의 스타일과 품격을 표현해주기 때문에
늘 고민돼고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랍니다

그래서 패션 스타일을 통해 자신의 격식과 품위를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몇가지 찾아보았어요

'TPO'에 맞춘 절제된 스타일

---

세계를 대표하는 여성리더들과 퍼스트레이디의 패션은 항상 당당하고 품위가 있어요

절제된 액세서리를 활용한 힐러리 클린턴, 대전차포 위에서 스카프를 휘날리던 마거릿 대처( 전 영국총리), 
세련된 패션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에디트 크레송 (전 프랑스총리), 전통복장을 한 아로요 (필리핀대통령),
지적인 이미지의 콘돌리자 라이스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브로치로 정치적 메시지를 전했던 올브라이트(전 미 국무장관),

이들처럼 세계 권력의 중심에 선 여성들은 당당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있어요
남성 못지 않은 능력과 패션 스타일로 많은 여성들의 꿈꾸는 모습이죠

이 여성들은 어딜가나 뉴스에 이슈가 되죠 때문에 많은 뉴스와 사진에 비치게 되는데,
그녀들의 패션을 보면 어느 곳에서든 자신의 패션 스타일을 찾아내는 일에 게으르지 않았다는걸 알 수 있어요

커리어우먼, 절제와 개성 사이의 패션

---

예전의 커리어우먼이라하면 남성분들과 비슷한 옷으로 사회에 속해 있었어요
그래서 넥타이를 한 여성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90년대가 접어들면서 남성들과 똑같아질 필요가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어
본래의 여성성을 자연스럽게 표출돼기 시작하였어요

직장 여성의 패션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절제랍니다
자신만의 개성을 충분히 살려 입는것도 좋겠지만
TPO(Time, Place & Occasion / 때와 장소, 경우)에 맞춰 겸손하고 깔끔한 이미지가 
윗사람에게 점수를 많이 받을 수 있겠죠

과다한 노출이나 액세서리, 튀는 색상을 하게되면 제대로 된 직장인의 자세로 봐주지 않는답니다
이러한 스타일의 경우 주말이나 야유회, 단합대회와 같이 특별한 날을 이용하여 입어주면
자신의 개성과 스타일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겠죠

관련글 : [NNK Co. 패션 상담] - 보일듯 말듯한 시스루룩, 과하지 않게 연출하기!

이런날까지 하이힐에 몸에 딱 맞는 정장 패션을 고집한다면 답답해보이고 또다른 촌스러움이기도 하겠죠
때문에 부드럽고 따듯해 보이고 활동적인 느낌이 나는 패션 스타일을 입을 수 있어야 한답니다 
 

기본 스타일을 고급스럽게 갖춘 후 변화를 시도

---

대부분의 직장여성들이 하는 고민은 옷장을 열어봐도 도무지 입을 옷이 안보인다는 점일꺼에요
옷을 자주 사기는 하는데 입을 옷이 없다는것은 적절한 패션 코디에 실패했다는 증거가 된답니다
옷 몇벌만 가지고도 충분히 다양한 효과를 내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죠 

커리어우먼의 패션은 우선 기본을 잘 갖추는게 중요해요
바지나 스커트 정장을 계절별로 유행별로 그러나 단순하고 기본적인 스타일 두세벌 정도는 있어야해요
그리고 그 안에 입을 수 있는 이너웨어나 액세서리 소품등에  변화를 주어 멋을 내주면 패션리더로서 손색이 없답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을 보면 한 벌의 괜찮은 옷보단 가짓수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경향이 많아요
매일매일 다양하고 새로운 분위기를 내는것도 좋지만 품질이 떨어지는 옷의 경우 색상과 디자인이
쉽게 변형되어 오래 입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차라리 제품의 질이 떨어지는 몇 벌의 옷보단 옷감과 바느질이 잘된 좋은 옷 한벌이 낫답니다

패션의 벤치마킹

---

만약 최소의 시간과 노력만으로 최대의 패션 전략 효과를 원한다면 패션에 대해 배우는 자세도 필요해요

홍대, 압구정동과 같은 번화가에서 멋쟁이들의 패션을 벤치마킹 하는 것이죠
치렁치렁 복잡하지 않으며 결코 화려하지도 않은 세련된 멋을 살린 사람들은 많이 봐두는 것이 중요해요

진정한 멋쟁이의 경우 최신 유행을 잘 따라가돼 자신의 개성과 접목시켜 스스로를 돋보이게 연출한답니다

거기에 스타일에 맞는 엷은 화장이나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 부드러운 얼굴 표정, 교양 있는 말투,
절제된 제스처, 조용한 몸짓이 곁들여지면 권위있고 당당한 커리어우먼이 될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멋지게 돋보이는 자신의 스타일을 이미지화 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