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투자의 모든것, 펀드란 무엇인가?

 

펀드 투자의 모든것, 펀드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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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주가가 몇 포인트 올랐느니, 
적립식 펀드와 간접투사 펀드로 자금이 얼마나 몰리고 있고
유형별 펀드들의 수익률이 몇 %를 내고 있다라는 기사를 보면서

펀드 투자가 무엇인지, 어떤 펀드에 가입하여야 하는지,
지금 가입하여도 괜찮은지 등이 궁금하신 분이 많으실 거에요,

그만큼 이제는 간접투자, 즉 펀드 투자가 보편화와 대중화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요즘은 은행에 돈을 넣어두는 것만으로는 더 이상 만족스럽지가 못하게되었죠,

그렇기 때문에 투자는 해야겠고, 직접투자를 하면 위험성이 따르니
걱정스럽고, 그래서 펀드 투자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펀드 투자란 무엇인가를 알아볼려고해요, 일단 펀드가 어떻게 굴러가고 어떤 종류들이 있으며,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아야 크게, 넓게 볼 수가 있겠죠

더이상 투자를 멀리하여선 안되는것 같아요, 
투자는 이제 필수라고 생각이 되요,

저축의 시대에서 투자의 시대로 변해가고 있는거죠,

펀드 투자란 무엇인가?

 
펀드 투자를 사전적 의미로 찾아보면, 
'일정한 목적을 위하여 여러 사람들의 돈을 모아서 만든 대규모 돈의 집합(fund)'
이라고 나오는데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 하고있는 펀드는 일반적인 기금이 아니고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상'으로 규정된 협의의 간접투자를 일컫는 말이에요 
말이 좀 복잡하네요,,

쉽게말해! 펀드란 투자자로부터 모은 돈을 전문기관이 투자자를 대신해서
주식과 채권 등에 투자하고, 운용하고 이에 따라서 운용성과를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식의 간접투자 상품.

요렇게 말할 수 있어요

 
펀드는 펀드를 판매하는 회사와 운용하는 회사, 자산을 보관 관리하는 회사
이렇게 나눠져 각각 판매, 운용하고, 자산을 보관, 관리하는 형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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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회사 투자자에게 직접 펀드에 대한 내용을 상담해주고 판매하는
일을 주로하고, 증권화사, 은행, 보험회사, 선물회사나 종합금융회사가
이에 속해있어요, 이중에 증권회사와 은행의 비중이 가장 높답니다 

운용회사 투자전문가인 펀드매니저를 기용해서 투자자에게 모은 자금을
주식, 채권 및 부동산, 실물자산 등에 투자하는 일을하며, 투자신탁운용회사나
자산운용회사가 이에 속해요 

자산보관, 관리회사 투자자들이 맡긴 재산을 안전하게 보관, 관리해주고,
자산운용회사의 펀드운용을 감시하는 일을 해주며 은행과 증권금융이
이에 해당되있답니다 


보통 펀드라고 하면, 수익증권과 뮤추얼펀드를 통틀어서 일컫는말인데요
수익증권과 뮤추얼펀드는 투자자와 펀드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져요

수익증권의 경우 투자자가 수익증권의 수익권을 사면 수익자가 되는 반면에,
뮤추얼펀드는 뮤추얼펀드 자체로 하나의 회사인데, 가상의 투자회사라고 생각하시면돼요,
가상의 투자회사로 존재하면서 뮤추얼펀드를 산다는 자체는 뮤추얼펀드의 주주가 된다는 의미에요


펀드의 구조

투자신탁 형태(수익증권)

투자신탁은 투자자로부터 자산에 운용할 목적으로 자금 등을 모은 위탁자가
그 재산을 수탁자로 하여금 당해 위탁자의 지시에 따라 투자, 운용하게 하고,
그에 따른 수익권을 분할하여 투자자에게 취득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간접투자기구 

투자회사 형태(뮤추얼 펀드)

투자회사는 회사의 재산을 자산에 운용하여 그 수익을 주주에게 배분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간접투자기구 

수익증권과 뮤추얼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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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투자와 간접투자

직접투자란

말 그대로 내가 투자할 대상과 종목을 직접 찾아서 선택하고, 금융시장 상황의 변화를
스스로 판단하여 스스로 돈을 굴리는 것을 말해요,

그렇기 때문에 비전문가가 스스로 운용하는 것을 뜻하게되는데,
비전문가가 스스로 투자할 대상과 종목을 찾아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정보를 구해
시장상황의 변화를 판단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어렵고,
또한 그것을 판단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많이 투자해야 한답니다 

간접투자란

남에게 돈을 맡겨 투자한다는 뜻이죠, 투자자 자신의 자산을 펀드에 넘기고, 
투자판단도 전문가에 완전히 위탁해버리는 형식이랍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투자자산은 투자자가 직접 보유를 하면서 투자판단에 대해서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투자일임이나 투자자문의 형태도 가능하답니다

간접투자는 일반 투자자가 자산에 대한 투자를 용이하게 만들어주는게 기본 기능이에요,  
전문가들이 가지고 있는 투자에 대한 정보의 수집과 분석이 차이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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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투자와 간접투자의 위험

보통 투자의 위험이란 것은 투자대상의 자산 가격변동성 인데요,
대체로 직접투자와 간접투자의 위험성을 비교해보면 간접투자의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상당히 낮게나와요 

직접투자는
 
투자자가 투자할 대상과 종목을 직접 찾아서 선택하고,
금융시장 상황의 변화를 스스로 판단하여 스스로 운용해야 하며,
소액으로 여러가지 투자대상에 분산투자를 할 수가 없죠

반면, 간접투자는 

소액을 모아 대규모 자금으로 투자하게 되므로 유가증권별로 채권, 주식, 파생상품,
실물, 옵션 등 여러 가지 투자대상에 다양하게 분산 투자가 가능하고
전문가에 의하여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므로 직접투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낮다고 할 수 있게되는거죠,

또한 간접투자는 철저한 리서치를 바탕으로 투자대상을 선별, 투자하고
그 수단이 다양해 위험도 크게 줄어들게 된답니다
장기투자를 하게 되면 그 위험은 더욱 줄어들 수 있게되요 

기준가격이란?

기준가격이란 투자자가 펀드에 가입하고 환매하는데,
기준이 되는 가격을 의미하는데, 펀드의 거래단위당 순 자산가치이며
펀드의 투자성과를 나타내기도 한답니다

주식의 단위는 1주라고 말하죠, 다시말해 삼성전자 주식을 1주 백만원에 매수한다고 말해요,
반면 수익증권의 단위는 1좌라고 말하고 수익증권 1,000좌를 얼마에 매수한다고 말하죠
즉, 여기서 1,000좌는 좌수이고, 얼마는 기준가격이 되는거에요
일반적으로 펀드의 가치는 1,000좌당 가격으로 나타내고 이것을 기준가격이라 불러요,
펀드는 최소 설정 시 1좌당 1원으로 계산되어 1,000좌당 1,000원부터 시작을하게되요

이부분에서 조금 헷갈리실 수가 있는데, 펀드의 경우 최초 설정시에 보통
1,000좌당 1,000원으로 설정을 해요, 그래서 1좌당 1원이 된다는 말이죠

수익증권의 평가금액은 '잔고좌수 × 기준가격/1000'으로 구해지게되요,
예를 들어 펀드를 처음 설정할 때 100만원으로 100만좌를 매수했는데 일정기간이 지나고
이 펀드의 기준가격이 1,100원이 되었다면 이 펀드 투자자의 평가금액은 

'1,000,000좌 × 1,00/1000 = 1,100,000원'이 되며 단순수익률은 10%가 되죠
그래서 펀드의 세전수익률(기말의 기준가격 - 기초의 기준가격)은
'기초의 기준가격 × 100'으로 계산이 가능해요
 

과표기준가격이란?

펀드 투자에 대해서 자신이 얼마나 세금을 내고있는지를 모르는 투자자가 사실 대부분이죠,
세금 체계가 복잡한 것도 있지만, 펀드를 환매하거나 결산하고 재투자를 할 때 세금이
자동으로 납부되어 버리기 때문인데요, 이럴 때 필요한게 '과표기준가격'이랍니다
과표기준가를 이용하면 펀드 투자에서 발생한 수익 중 얼마만큼이 과세 대상인지를 쉽게 알 수 있어요
 

기준가격이 투자자가 펀드에 가입하고 환매하는데 기준이 되는 가격이라면,
과표기준가격은 말 그대로 과세의 표준이 되는 기준가격을 말하는거에요,

펀드 투자 안에서 발생하는 소득에는 주식매매차이, 채권매매차익, 주식배당소득,
채권이자소득 등이 있는데요 세법에는 주식매매차익에 대하여는 비과세랍니다
반면 주식매매차익을 제외한 나머지 채권매매차익, 주식배당소득과 
채권이자소득은 세금을 부과하고 있죠

채권형 펀드의 수익은 채권매매차익과 채권이자소득이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채권형 펀드의 수익은 전부 과표의 대상이 되죠

그래서, 과표기준가격은 기준가격과 동일하답니다, 혼합형 펀드와 주식형 펀드는
주식매매차익과 채권매매차익, 주식배당소득, 채권이자소득으로 구성되므로 
이 펀드들의 주식매매차익을 제외한 나머지 이익이 과세의 대상이 되어요
그래서 혼합형 펀드와 주식형 펀드의 과표기준가격은 기준가격과 다를 수밖에 없게된답니다

이들 펀드에서 주식매매차익이 있다면, 과표기준가격이 기준가격보다 적을 것이고,
주식매매차손이 있다면 과표기준가격이 기준가격보다 높을 수도 있어요,
결국 주식편입비율이 높을수록 수익이 생겼을 경우 세금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고,
기준가격과 과표기준가격과의 차이가 많이 날 수 있게되요

만약 펀드에 매수학 수익증권의 수량이 100만 좌이고 매수한 기준가격이 1,000원이라 했을때
기말의 기준가격이 1,100원이 되고 과표기준 가격이 1,050원이라면 평가금액은
1,100,000원이지만 과표는 1,050,000원이 되죠, 
수익은 100,000원이지만 과표는 50,000원에 불과하여 세금을 절감하는 효과를 볼 수 있게되요,

환매수수료란?

펀드 투자자가 예정된 투자기간 보다 일찍 환매를 청구하는 경우
환매대금 마련을 위해 신탁재산을 매도해야하고, 그 과정에서 불필요한
거래비용이 발생하게 되요, 그 불필요한 거래비용을 펀드에 남아 있는
투자자가 고스란히 부담하게 되어 조기에 환매를 한 투자자에게 부담시키는 일종의
패널티 성격의 수수료가 바로 환매수수료 랍니다

성격은 다르지만 은행의 정기예금도 중도해약을 할 경우
중도해지수수료를 내는 것과 비교하여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텐데요,

그래서 조기에 환해하는 투자자가 부담하는 환매수수료는,
펀드에  환입하여 남아 있는 수익자(투자자)에게 배분을 하게되요

예전에는 환매수수료의 징수기간이 꼭 펀드의 만기같이 여겨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만일 환매수수료 면제기간이 6개월 혹은 1년인 펀드의 경우,
환매수수료를 면제받기 위해선 특별한 중도환매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6개월이나 1년이 지나야 하죠
그래서 펀드의 만기를 1년으로 생각하고 1년이 지난 시점에는 펀드를 만기 
인출하여야 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투자자도 많았어요,

그래서 환매수수료 면제기간이 투자자에게 최소한 필수적으로 투자해야 되는 기간으로 여겨지고,
펀드의 운용결과가 전적으로 투자자에게 귀속되는 실적배당 상품임에도 자유로운 펀드의 진입과 탈퇴 등
투자기관과 시점에 대한 투자자의 자유로운 의사결정을 제약하는 요소이기도 했답니다

Check Point 

그러나 펀드 투자에는 사실상 만기란 개념이 없어요, 
다만 말 그대로 환매수수료가 면제되는 기간을 의미하며 그 이후에도
펀드가 폐쇄되지 않는 한은 그 펀드는 애초의 신탁약관에서처럼 운용이 된답니다
그러므로 투자자는 본인의 자금사정과 금융시장 상황, 수익에 따라 환매 여부를 결정하며 되겠죠

글을 마치며...
 

이렇게 글을 쓰고 나니 생각보다 많이 복잡하고 어려운것 같지만,,
그렇지 않답니다! 아직 제가 글을 쉽게 쓰지 못한 부분이 크니,, 너무 어려워 마세요,

저는 블로그를 통해 많은 분들께 부자가 되는 것과 더불어,
성공적이고 멋진 인생을 살기위한 노하우나 방법들을 공유하려고 구상중이에요,

그래서 재테크와 자기 계발, 외모 관리, 패션 스타일 이런 쪽의 글을 써나가고 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투자에 관한 글도 필요가 할 것 같더라구요,

때문에 관련글을 하나씩 써나가려고 한답니다 아직 글을 작성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깔끔하게 정리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은데, 빠르게 성장해 나갈테니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