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의 양대산맥, 주식시장 속 외국인 & 기관투자를 알아보자!



 

주식투자를 시작하게되면 외국인과 기관을 잘 체크하셔야해요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항상 듣게 되는 말이
외국인과 기관투자들의 투자현황이죠,,

그 이유는 외국인과 기관투자들은 주식시장에서
양대산맥이기 때문이에요, 즉, 큰손들이란 거죠,,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30~30% 정도이고,
기관투자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15~20% 정도가 되요, 
상당히 큰 비중을 가지고 있죠

그리고 실제로도 시장을 상승시키는건
기간과 외국인의 매수세로 인해 상승하게 된답니다
때문에 외국인과 기관처럼 주식을 하면,
손해보는 일은 없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죠,

그만큼 투자를 할 때 외국인과 기관의 동향을 잘 살펴보아야 하기에,
오늘의 주식투자 이야기는 외국인과 기관투자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를 파헤쳐보자!



외국인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란 외국계 투자은행과 같은
기관투자가와 뮤추얼펀드, 연기금, 헤지펀드, 개인투자가 등을 말해요,

말 그대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상대로 행하는
여러가지 형태의 주식투자를 말하는거죠,

외국인의 주식 보유비중이 늘어나고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커짐에 따라 외국인의 매매동향을
참고하는 것이 이제는 필수사항이 되었는데요

1998년도 IMF 때부터 외국인의 주식투자 한도가 철폐된
이후 이제 한국증시는 완전히 글로벌 증시로 바꼈답니다

외국인은 한국증시를 세계시장의 일부로 보고
종목을 선정하고 매매하기 때문에 시야가 넓고 예측이 아주 빨라요,
외국인의 투자스타일을 살펴보면 살 때는 계속 사고,
팔 때는 계속 파는 형태를 보이는데요,

현재 한국 증시를 쥐락펴락 할 정도로 외국인들의 영향력은 아주 크죠, 
때문에 외국인의 투자스타일을 따라하면 성공 투자를 할 수 있겠죠!!






외국인의 투자 스타일!


외국인들은 투자를 할 때 대표적으로
1. 가치투자, 2. 성장성 투자, 3. 배당수익 투자, 
4. 시장 흐름에 따른 단기투자의 형태를 보여주는데요,
스케일도 크고, 증시에 미치는 영향도 크답니다,, 


1. 가치투자


전의 이야기에서도 한 번 거론된적이 있던 가치투자!
내재가치에 비해서 저평가 되어 있는 종목을 사서
주가가 올라갈 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린다고 했었죠,


2. 성장성 투자


어떤 산업이 다른 산업에 배히서 더 성장성이 있는지,
또 어떤 기업이 산업 내에서 매출액 증가율과 이익증가율이
높은지를 찾아서 투자하는 형태인데요,

쉽게 말해 미래의 PER을 예측해낸다는 거죠, ← 이것이 외국인 투자의 핵심!
PER이란? 주식투자 배우기, 돈되는 주식 감별법!(주가는 기업의 성적표)

외국인과 기관은 성장성 높은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서
실제로 기업을 방문한답니다,,

몇 달전에도 워렌버핏이 제가 사는 대구를 방문했었죠, 
투자를 하기 위해서,,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은 기업을 방문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막상 가도 파악하기가 어렵답니다)
외국인과 기관을 동향을 더욱 주시해야 하는거죠,
 
성장성 투자가 적중하게 되면 가치투자보다
월등하게 높은 수익을 가져다 주기도 한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성장주를 몇 가지 이야기해보자면,
IT산업주, 바이오주, 나노주 정도가 있겠죠,


3. 배당수익 투자


배당이란 기업이 주주들에게 주가 상승분 이외에
기업이 이익을 추가로 나눠주는 것을 말하는데요,

그렇다고 모든 회사가 배당을 주는 건 아니랍니다,
찾아봐야겠죠, HTS에 보면 다 나온답니다,,

저금리 시대엔 배당투자가 큰 장점이 될 뿐만 아니라,
배당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주가가 오를 가능성도 크답니다,
그렇지만, 이익을 나눠주는 거기니까 이익을 많이 낼 만한
회사를 골라야지 그렇지 않으면 손해를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배당을 받으려면 배당일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한답니다
회사마다 배당일은 다른데요,,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배당주들을 보면,
전기, 가스 등의 기간산업과 우량 자산주 쪽이랍니다


4. 시장 흐름에 따른 단기투자


외국인 중에 개인투자자나 헤지펀드는 시장의 흐름을 타면서,
치고 빠지는 매매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치고 빠지는 단타매매가 외국인만의 특성은 아니지만,
외국인은 시장 흐름을 타고, 돌출성 국내외 악재에는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특징이 있어요

외국인은 기업가치와 관계없이 돌출악재로 주가가 떨어지면,
오히려 저가 매수기회로 생각하고 주식을 사들인답니다,
물론 외국인들도 환율이나 유가, 중국 특수 같은 
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항에 대해선 민감한 반응을 보여요,




참고로!


매일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선 아무래도 기관의 도움을 받는것이 효과적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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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장흐름이나 경제상황 등 금융쪽의 정보를 알고자 할 때 자주 이용을 하던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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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이 가능한데요, 인터넷을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찾아다니시는것 보다는 시간도 절약되고,
혹시나 잘 못된 곳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사그라 들게 할 수 있으니 분명! 도움이 될거에요

저 같은 경우는 요즘에는 주로 시장 전망이라던지, 혹시라도 모를 실수가 있을 수 있기에
그런경우의 대책등을 논의해보고 새로운 금융 상품이라던지, 요즘같은 시장에선
어떤곳에 투자를 하는게 옳은지 등을 확인할때 주로 이용하는데요,
처음에는 금융 지식이라던지, 금융용어, 투자를 하는 방법등을 상담받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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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외국인들을 한 번 살펴봤는데요,
그럼 또 하나의 큰손인 기관을 알아보죠,






기관 투자
 
 
주식시장에서 말하는 기관이란,
국내 기관투자가들을 말하는거랍니다

기관투자는 크게

금융기관: 투신사, 증권사, 상호저축은행, 보험사
연기금: 국민연금, 정보통신부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공무원연금
등으로 나눠 볼 수가 있죠,



금융기관은 그렇다 치고 연기금을 투자한다는 이야기에
조금 놀라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요,

연기금의 규모는 수조억원이 이르고 있어요,
이러한 막대한 자금으로 투자에 실패한다면 사실
엄청난 손실을 국민에게 안겨주는 재앙이 오게되는데요,

실제로도 잘못 운용해서 큰 손실을 낸 경우도 있었죠,
연기금의 손실은 국가 경제를 망치는 지름길이 되는데요,

그렇다고 그렇게 큰 규모의 자산을 가만히 둬버리는 것도
국가적으로는 큰 손실이에요, 그래서 많은 국가들이 철저한
관리하에 연기금을 주식에 투자하고 있죠,,








이익을 내면 국민들의 부담을 덜 수 있고,
국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으니까요,
참고로 한국에선 국민연금이 제일 큰 연기금 이랍니다,,

여하튼 연기금을 포함해서 우리나라의 기관투자가 비중은
시가총액에 대비해 대략 20% 정도 수준인데,
다른 선진국에 비해선 절반의 수준이죠, 미국이나 일본은 50%정도에요,,

워낙 주가 변동이 커서 연기금 투자에 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IMF를 지나면서 위험자산으로 분류되서 점차 줄었답니다,,
기관투자의 규모가 시가총액의 50%를 넘으면, 주식시장은 안정적인
시장으로 바뀌는데요,

기관투자들의 종목선정 방법도 외국인과는 별반 차이가 없어요,,
기관도 외국인처럼 투자하면 수익을 높일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죠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외국인들은 길게는 5년 이상의 장기투자를 하는 반면에,
기관투자는 길어봐야 몇 개월이나 1~2년 단위로 투자를 한다는거죠,
기관은 아무래도 돈 쓸곳이 많다보니 이런 형태가 나타나는거랍니다



외국인들의 재밌는 특징들



제가 주식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외국인들의 특징을 나타낸 재밌는 표(?)라고 해야하나,,
어쨋든 발견했는데요,, 흥미로워서 이렇게 소개해 드립니다


외국인의 재밌는 특징!


<JP모간 - 미국> 별칭: 종필모간

1. 외국인 중에서도 최고의 포스와 위엄이 넘치는 외국인
2. 초장기 투자 성향이 있어서 왠만한 지수 -500이 빠져도 매도를
안하는 포스를 지녔다. (삼성전자 제외)
3. 부하 외국인들(골드만삭스, CS증권, 모건스탠리 등)을 거느리고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이 경우 기관을 다 발라버리는 능력을 지녔다.
4. 끈질김은 좀 없다. 조루성 매수도 가끔 보인다.
5. 추천 리포트 내고 당당히 매수하는 정직함도 가끔 보인다.


<골드만삭스 - 미국> 별칭: 골드만양말, 황금양말

1. 한 번 매수/매도를 정하면 최대 1주일을 주구장창 매수/매도를 할 정도로 끈질기다.
2. 약간 장기투자 성향이 있다.
3. 혼자서 국내 기관 셋을 바르는 포스를 갖고 있다.
4. 추천 리포트를 내고 당당히 매수하는 정직함도 가끔 보인다.


<모건스탠리 - 미국> 별칭: 모건스탠레스

 1. JP모건과 골드만삭스에 비해 포스는 떨어지지만,
순환매 신호탄으로 주로 잘 등장한다.
2. 꾸준한 매수 스킬이 좀 있다.


<메릴린치 - 미국> 별칭: ?

1. 골드만삭스와 비슷하지만 조루성이 있다.

 
<씨티그룹 - 미국> 별칭: ?

투자성향은 잘 모름,,,


<맥쿼리증권 - 호주> 별칭: ?

1. 약간 단타 성향을 지님.


<UBS (Union Bank of Switzerland - 스위스> 별칭: USB

1. 꾸준한 매집 전문
2. 매집 후 시세폭발할 수 있음 (예: 현대미포조선)
3. 가끔 망할 것 같으면 꾸준히 매집한거 한방에 던지는 호쾌함도 있다.
4. 약간 단타 성향.


<CLSA (Credit Lyonnais Securities Asia B.V) - 프랑스> 별칭: ?

1. 지루함을 못 견딘 호가놀이 111 연타.


<HSBC - 홍콩상하이은행> 별칭: 대륙은행

1. 최고 조루성 거래
2. 거래액도 소액


<BNP (Banque Nationale de Paris & Paribas Group) - 프랑스> 별칭: BNP파리바게뜨

1. 외국인치곤 수다스러운 추천 리포트를 많이 낸다, 근데 영향은 없어보임.
2. 삼성계열 종목에서 자주보인다.


<노무라증권 - 일본> 별칭: 노노무라

1. 특정 대형 종목에만 잘 보인다
2. 일본 계열답게 끈질긴 매매를 하는 경우가 있다.


<다이와증권 - 일본> 별칭: ?

1. 노무라와 비슷함
2. 노무라 가는길엔 다이와가 있다. 둘이 친구인듯 서로 자주 보임.


<SG증권 - 프랑스> 별칭: ?

1. 가끔보이는 외국인
2. 매도창에 주로 나오는데 언제 매수했었냐?라는 소리가 나옴


준 외국인 증권사

 
<도이치> 별칭: 또이치

1. 투신과 비슷한 포지션.
2. 매도가 끈질기다, 징한 놈임, (가끔 매수도 끈질겨서 좋긴 하다만,,)
3. 왕따짓을 잘함


그냥 외국인 증권사


<CS증권> 별칭: CS연막탄

1. 외국인 중 개미, 단타쟁이
2. 가끔은 외국인 치곤 이해할 수 없는 매매행위를 한다 (고점 매수, 저점 매도)
3. 완전 성급함,, 매도를 하다가 장 막판에 갑자기 대량매수, 
대량 매수후에 저점에 대량매도 등 온갖 이해할 수 없는 짓을 다함
4. 외국인의 미래에셋이라고 칭할 수 있다 (특히 ELW 거래 교란자로 문제가 많았었던 곳)
5. 매수/매도 수량도 센스있다, 4, 18, 666 등의 숫자를 날려보내기도 하고,
가끔은 1004도 날려준다





지금까지 주식시장 속의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을 알아봤는데요,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동향은
HTS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요,

실시간으로 투자 주체별 매매동향을 볼 수 있는데,
외국인과 기관의 당일 매매 상위 종목은 꼭 확인해봐야겠죠!

마지막으로 시장의 흐름을 항상 변화하고 있고,
때문에 주식투자를 성공적으로 해내기 위해선 많은
금융지식과 경험이 필요해요,,

섣부른 주식투자는 실패만을 불러오게 되죠,,
사실 주식이란게 보고 있으면 왠지모르게 나도 수익을 낼 것같고
금새 많은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데요,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섣부른 판단은 투자 실패를 불러온답니다,,
가상 투자나 아주 소액 투자로 실전 경험을 쌓으면서
함께 금융지식도 늘려나가는게 필요하겠죠,,

금융지식이라던지 용어, 앞으로의 시장흐름 파악,
현재 자신의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는 대책 강구,
투자를 하는 방법등이 궁금하시면 저와 상담을 해주는
전문가에게 링크를 걸어 둘게요,

저 또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서 금융쪽 지식을 늘려나가고
공부를 해나가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친근해진 전문가가
생기게 되어 그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두었어요,
다른곳에서 정보를 찾으려고 돌아다니면서 시간을 낭비하거나,
누구와 상담을 해야하나 고민하시지 마시고 이용해보시면 분명 효과가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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