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선물옵션이란 무엇일까??

주식의 선물옵션이란 무엇일까??

 

 

선물과 옵션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으시죠?? 

뉴스나 신문에서 심심치 않게 나와서,,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을거에요,, 주식투자를 하시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궁금하고,, 관심이 생기실 텐데요,,

선물옵션에 투자를 직접 하지 않아도,,
주가에 영양을 미치므로 알아두는게 좋아요,, 

선물과 옵션은 모두 파생상품의 종류인데요,,
파생상품이 무어냐하면,, 사실 저도 처음엔 이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는데 조금 오래걸렸는데요,,

파생상품이란 환율, 금리, 주가 등의 시세변동에 따른 손실위험을 줄이기 위해
미래 일정 시점에 일정한 간격으로 상품이나 주식, 채권 등을 거래하기로 하는,,
일종의 보험성 금융상품이라 할 수 있어요,,

'파생'이라는 말대로 파생상품은 현물주식을 자산으로,, 2차적으로 만든 거죠,

우리나라의 경우 파생상품의 거래대금은 현물주식 거래대금의
3배 이상이라서,, 오히려 현물주식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수준에 있어요,,
하지만,, 선물옵션은 종목을 선택할 필요가 없이,, 종합주가지수의
방향성만으로 매매하기 때문에 현물주식에 비해서 쉬운 면도 있어요,,

상당히 매력적이지 않나요?? ㅎㅎ
선물옵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러 가보죠!! 

선물옵션의 높은 레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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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가 오를지 내릴지만 맞추면되기에,,,
자칫 간단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선물옵션은 높은 레버리지 효과 때문에,, 
투자 위험성이 매우 높아요,, (레버리지 = 지렛대 효과)

레버리지(Leverage) 효과란?

지렛대 효과라는 뜻으로,, 투입한 자산이나 비용이 
지렛대와 같은 작용을 해 손익의 변동이 확대되는
효과를 가져오는 것을 말한답니다.

선물옵션은 리스크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 상품이니만큼,,
현문주식 거래를 통해 충분한 경험을 쌓고 자기 나름의 투자원칙을
정립할 수 있는 투자자에 한해서만 접근하는게 필요해요,,

주식거래에서 성공하지 못한 투자자가,, 
파생상품 거래에서 성공하는 경우는 없기 때문이죠!!

선물옵션(파생상품) 거래는 왜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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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상품의 거래대상은 '코스피200' 지수에요,,,
1990년 1월 3일 선정된 200개 종목의 시가총액을
100으로 하고 출발하였는데요,,

코스피 200 지수선물을 포함한 모든 지수선물에서,,
지수란 실물이 아니고 추상적인 수치에 불과해요,,

때문에 현물주식이나 통화선물과 같이,, 결제일에 대상물을 인도하거나 인수할 수 없답니다,,

따라서, 결제일 이전에 반대매매로 청산하거나,,
결제일에 차액에 대하여 현금으로 결제를 하게 되요,,
보통은 반대매매 정리가 일반적이죠,,

파생상품 투자는 시세 차익이 크기 때문에,,
현물 투자보다 투기성이 강하고,, 선물이 현물시장을 좌우하는 경우,,
일반투자자들에게 투자 손실을 입힐 수가 있어요,,

이때문에,, 파생상품 거래의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치만 알고 보면 파생상품은 나름의 시장 기능을 가지고 있어요,,

1. 파생상품은 위험관리 기능을 한다.
2. 파생상품은 주식시장의 유동성을 높여준다.

만약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두 가지의 위험에 직면하게되죠,,

하나는 종합주가지수가 떨어지면서,, 내가 가진 종목도 떨어지는 '체계적 위험'이고,
두번째는 지수는 오르는데 내가 가진 종목만 하락하는 '비체계적 위험'이죠 

현물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의 경우,, 현물주식보다 적은 금액으로
지수선물을 매도해 두면, 두 가지 위험 모두에 보험을 들어둔 것처럼 투자위험이 줄어들죠,

이와 같이 위험을 줄일 목적으로 파생상품을 매매하는 경우를 '헤징'이라고 하는데요,,
헤징도 많이 들어보셨죠,, 이러한 헤징거래는 외국인과 기관이 주로 이용하고,
개인투자자들은 단기 매매차익 위주로 매매하기 때문에 파생상품을 투기거래로 보는 거에요,,

또, 파생상품은 주식시장의 유동성을 높여주는 역활을 한다고 했는데요,,
위험을 헤징했기 때문에,, 어느정도 현물주식을 마음놓고 거래할 수 있죠,,

주식시장과 선물시장 간의 활발한 차익거래로
주식시장의 유동성이 증대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된답니다.

선물옵션 거래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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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처럼 파생상품이 필요한 이유 말고도,,
파생상품은 장래에 형성될 주가를 예측할 수 있게 해주고,
현물주식을 거래하는 것보다 증거금이 적게 들어가며,,
거래비용도 현물거래 비용에 비해서 10분의 1 정도로
적게 들어가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부작용이 있죠.

1987년 미국 증시가 폭락을 하던,, '블랙 먼데이' 날에,,
이때는 선물이 주가 하락을 더욱 심화시켰어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선물이 현물시장의 등락을 좌우하면서,,
꼬리가 개의 몸통을 흔드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게 되었죠,,

또 정보력과 투자기법이 뛰어난 외국인과 기관은 파생상품을 통해,
많은 이익을 챙기는 반면에,, 투기거래에 매달리는 개인투자자는
대두수가 피해를 본답니다,,

그리고,, 선물 거래에 대해 궁금해 할만한 부분을 이야기 해드리면,,

우선,,, 선물의 1계약당 크기는 선물 현재가 X 계약수 X 50만원 이에요,,

예를들어서,, 코스피 선물을 당일에 220P에 1계약을 매수한다면,
거래금액은 220P X 1 X 50만원 = 110,000,000원이 되요,,
(신규 주문 증거금으로는 15% 16,5000,000원이 필요하답니다) 

이때 코스피 선물 지수가 220P → 220.50P로 상승을 하게 된다면,,
220.50P X 1 X 50만원 = 110,250,000원이 되겠죠,,
0.5P상승하여 매도를 하게되면 결겨적으로 250,000원이 이익이죠,, 

이처럼,, 방향만 맞으면 쉽게 큰 돈을 벌 수 있지만,,
만약 반대의 경우라면,, 엄청난 손실을 보겠죠,, 
또한 선물 1계약을 매수하기 위한 금액또한,, 만만치가 않죠,,

그리고,, 선물옵션은 제로섬 게임이라고도 하죠,,
다시말해서,, 누군가가 1억을 벌었다면,, 누군가가 1억을 잃었다는 말이죠,, 

요즘과 같은 상황에서 수익을 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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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장의 등락폭을 보면 "정말 심하다"할 정도로,,
등락폭이 너무 큰데요,, 이런 상황에서는 왠만하면 시장에
참여를 안하고 관망을 하고 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매수 했다하면 상승을 하는 그런 안목을 가진 분이라면,,
아주 좋은 기회가 되겠지만,, 

왜 주식은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라는 말이 있잖아요,,
결국 현재 전세계에 퍼져있는 경제의 악순환이 사라지고,,
다시 상승의 기로에 설때 다시 진입을 하는게 필요하단 건데요,,

현재의 상황에서 볼때,, 경제가 안정이 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겠죠,,
이럴때일수록 직접투자가 아닌 전문가가 돈을 굴려주는 간접투자를
하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간접투자를 하기 위해선,, 금융상품 전문가와 이야기를 나눠보고,,
자신의 상황에 맞춰 투자를 하면 좋겠죠,, 만약 주식을 하고 있는 분이라면,,
현재 물려있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럴때일수록,, 실망을 하기보단 해결책을 찾아나가는게 중요하겠죠,,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현재 상황을 해결해 나가보는건 어떨까요??

저도 종종 도움을 받는 곳이 있는데,, 현재 무료재무설계를 진행중이에요,,
이곳에서 현재의 상황을 철저하게 분석해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함께
세워나가보면 많은 도움이 될듯해요,,

리치플랜에셋[링크]:RichPlanAsset.co.kr

금융상품전문가가 따로 배치되어 있는곳,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기 좋은곳,
앞으로의 시장 상황과 투자 동향을 알아보기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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