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타고 피부를 위협하는 황사!

봄바람을 타고 날아오는 황사들 심한날이면 앞이 잘 안보이고 외출하기 부담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황사의 경우 중국 사막지역부터 시작되어 납, 수은, 알루미늄, 카드뮴, 비소등과 함께 섞여 우리나라에 도착하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과 함께 피부질환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날은 외출을 삼가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외출을 하게 된다면 긴옷과 마스크등으로 피부에 황사먼지가 닿거나 입과 코를 통해 몸속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주어야 합니다

폐의 기능이 약할경우 황사먼지가 몸에 들어갈 경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손, 얼굴등을 청결히 유지해주고 가능하면 귀가후 샤워를 하여 황사먼지를 제거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황사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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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시작되는 황사 이 황사가 단지 모래바람이라면 이렇게 큰 걱정을 할 필요가 없겠지만 중국의 발전과 함께 산업화등이 진행되며 모래바람속에 섞이는 유해물질이나 중금속물질들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황사속의 중금속물질들은 피부에 닿을경우 접촉성 피부염을 발생시키며 작은 알맹이들이 피부의 모공속을 파고들어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을으키게됩니다

특히 요즘은 중금속 농도와 오염이 더욱 심하여 큰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때문에 귀가를 한뒤에는 항상 황사먼지를 씻어내어 피부를 보호해주고 혹 이상증상이 나타난다면 서둘러 치료를 해줘야합니다
치료를 미뤄버리면 치료를 하기 어렵고, 다른 부작용을 함께 일으킬 수 있으니 서둘러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황사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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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사 예보를 듣기

황사 예보를 통하여 황사가 심하게 부는 날에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집의 창문들 닫아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물을 마시자

따듯한 차나 물을 먹어주면 호흡기 기능에 도움을 주므로 자주 마셔줍니다 또한 습도를 50%정도로 유지해 줍니다

→ 청결을 유지

황사가 심하다고 하는 날이면 밖의 바람이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체크해 주시고 청소를 통해 청결을 유지해 주셔야 합니다 크기가 작은 황사바람의 경우 곳곳에 쌓이기 때문에 물걸레를 이용하여 꼼꼼하게 청소를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우리의 몸도 청결히 해주어야 합니다 황사먼지가 몸 구석구석에 달라붙어 있을 수 있으니 신경써서 씻어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황사로 인한 피부질환이 발생할 경우 자극을 최소화 해주는 것이 필요하며 뜨겁지 않은 물과 자극이 적은 클렌징 제품을 이용하여 씻어줍니다 이후에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로션이나 크림을 이용하여 피부에 수분과 유분을 보충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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