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커피, 커피의 시작은?



오늘의 이야기는 '커피' 랍니다,

커피를 접하고, 커피의 매력에 빠져버리기 시작할때 즈음 하여,
커피에 관한 공부를 조금 했었는데요,

그땐 '바리스타가 되어볼까?' 라는 꿈을 가지고
시작했더랬죠,,

지금은 블로그란 매력에 폭 빠져버려,,
블로그를 하고 있지만, (저의 티스토리 블로그 운용 목표는요,,)

여전히 커피에 대한 관심은 남아있어,
글로써 많은 사람들과 공감을 나눠보자
이렇게 커피 이야기를 시작했답니다,,

전의 이야기에선,
제가 커피의 매력에 빠져버리게 된 이유와
많은 사람들에게 커피가 사랑받는 이유를 적어보았는데요,,
(내가 커피를 마시는 이유,)

오늘은 커피의 역사를 조금 파헤쳐볼까 한답니다,,,
그럼 커피의 역사를 향해 출~발~


커피의 역사



커피의 역사는 인류의 근대사라고 해요,,

커피는 인간이 마시는 기호음료 중에서 제일 많이 마시는 음료이고,
경제적인 여유와 비례를 하는데요, 

그래서 커피 소비량이 많은 나라를 보면 대부분이 선진국이죠,

커피를 즐기는 습관은 아라비아에서 유럽으로, 아메리카로,
이젠 아시아로 이동해 나가고 있죠,
세계의 경제 중심축과 함께 가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커피 문화를 알면 민족성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고,
커피의 역사를 알면 현대를 살아가는데 보탬이 되지 않을까 생각도해요, 






커피의 발견과 전설



커피나무가 이 세상에 언제부터 있었는지,
사람들은 언제부터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데요, 

커피가 문헌상에 처음으로 언급된 것은 10세기경 아라비아의 
의학자 '라제스'란 사람이 저술한 의학 서적이라고해요,

여기에는 커피나무열매가 위장의 수축을 부드럽게 해주고,
각성제로도 좋은 약이라고 기록되어 있어요, 

그 후부터 하나의 기호음료로 전환되어 즐겨 마시기 시작하였죠,

커피에 대한 기원설은 여러 가지가 존재하고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칼디'와 '오마르' 설이에요,



'칼디 설'

칼디에 관한 설은 '윌리엄 유커스'란 사람이 지은 
'커피의 모든것'에 소개되어 있는데요,

7세기쯤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카파지방에 칼디라는
염소 치는 소년이 살고 있었어요, 

칼디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염소들을 돌보고 있었는데,
염소들이 그날따라 유난히 흥분하여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밤에는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을 발견했어요,,

얌전했던 염소들이 갑작스레 흥분한 모습을 본 칼디는 
그 뒤로 염소들의 행동을 주의 깊게 관찰하였는데,

빨간 열매가 달린 커피나무 잎사귀를 따 먹었을 때,
이러한 현상을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걸 이상하게 생각한 칼디는 나무에 열린 열매를 직접 먹어보았는데요,
신기하게 기분이 상쾌해지고, 팔팔해지는 것이 느껴졌었데요

이러한 사실이 가까운 이슬람 사원에 알려지면서,
항상 시간에 쫓기고 피곤을 느끼던 승려들 사이에서 급속하게 퍼져나갔어요,

그들에게 커피는 '잠을 쫓고 영혼을 맑게 해주는 신의 축복' 같은 것이였죠,,







'오마르 설'

 
오마르에 관한 설은 1258년, 아라비아의 승려 셰이크 오마르가
유배 중에 오사바라는 산으로 추방된 뒤,

배고픔에 못 이겨 산 속을 이리저리 헤매고 다니다가 
우연히 새가 빨간 열매를 쪼아 먹는 것을 보고 
자신도 그 열매를 따 먹은 데서 시작이 되어요, 

빨간 커피 열매를 먹은 오마르는 금세 피로가 풀리고,
심신에 활력이 되살아나는 것을 느끼고는,,

그 열매를 이용해 많은 환자들의 병을 낫게 해주었어요,



커피의 발견에 관한 이 두가지 일화 중 가장 일반적으로
인용되고 있는 것은 바로 '칼디'에 관한 설인데요,

칼디가 커피나무를 발견했다는 '카파' 지방이 '커피'라는 말의 어원이란
주장도 있어요, 결국엔 에티오피아에서 맨 처음 커피가 발견되었다는 것은
틀림이 없는 사실인듯 하죠 






커피의 어원
 

커피의 식물 분류학상 이름은 'coffea'이에요,
최초의 커피에 대한 설은 분분하지만,

그 중 가장 유력한 설은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한
에티오피아 북부의 '카파'라는 지명을 '커피'의 어원으로
보는게 제일 유력한데요,,

그 밖에 '기운을 복돋우는 것' '술' 등의 의미를 가진 아랍어
'카와'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답니다,,

이후 유럽으로 전해져 이탈리아에서는 caffe, 프랑스에선 cafe',
독일에선 kaffee, 네덜란드에서는 koffie, 영국에선 coffee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어요,



 

커피의 전파와 이식 경로



커피나무를 처음 발견한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처음 재배한 홍해, 건너 아라비아 남단에 위차한 예멘에 이르기까지,, 

그 과정에 대한 문헌은 아직 발견된 것이 없다고해요,

그러나 에티오피아가 525년에 아라비아를 침공할 때
참천했던 흑인 노예들이 비상식략으로 커피를 지니고 건너가
커피가 재배되었지 않았을까 하는 설이 있답니다,,

몇몇 역사학자들은 기원전 1000년경에 아프리카를 침략했던
노예상인들에 의해 이미 커피가 아라비아에 전파되었다고
주장하기도 해요,

이후에 터키로 전해진 커피는,
이슬람교도들이 즐겨 마셨지만 외부로의 유출은 철저하게 금지 되었어요,

아라비아인들은 자신들의 커피를 지키기 위해 싹이 터서
발아할 수 있는 종자의 반출을 막고, 열매를 끓여 삶거나 볶아
건조하지 않으면, 가지고 나가지 못하게 하였어요,



외국인들의 커피농장 방문도 금지하였고,
주머니에 몰래 원두나 묘목을 숨겨 달아나지 못하게 감시까지 하였어요,,

그러다가 1610년, 마침내 네덜란드의 한 상인이 인도의 순례자
'바바 부단'에 의해 밀반출된 일곱 개의 커피 종자를 입수하여,

네덜란드의 온실에 뿌리를 내리게 하였어요,
이후 70년 동안 네덜란드는 식민지였던,
인도네시아의 대농장에서 커피를 재배하였고,
커피는 네덜란드의 가장 인기 있는 음료가 되었죠,,







십자군 원정에 의해 유럽에 소개되기 시작한 커피는,
처음에는 이교도의 음료라 하여 배척을 받았지만,

1615년부터 베니스 상인들에 의해 유럽에 본격적으로
퍼져 나가기 시작하며 즐겨 마시는 인구가 늘어나게 되어요

1645년에는 유럽 최초로 베니스에 커피하우스가 문을 열게 되었고,
이어서 영국,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곳곳에도
커피하우스가 생겨났어요,

1668년에는 영국으로부터 미국 버지니아 지방에 커피가 전파된 후
곧바로 뉴욕, 필라델피아, 보스턴 등에 커피하우스가 문을 열게되요



1714년, 암스테르담 시장이 루이 14세에게 커피나무를 선물하면서
커피는 프랑스 땅에 처음으로 진출하여요,

그러나 프랑스가 본격적으로 커피를 재배할 수 있게 된 것은
노르망디 출신의 젊은 군인 '클리외'의 공이 컸답니다,

파리에서 휴가를 보내던 클리외는 루이 14세의 정원에서
커피 묘목 몇 그루를 얻게 되요,

휴가가 끝나고 자신이 근무하던 프랑스령 식민지인
마르티니크 섬으로 가는 배 안에서 갈증으로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순간에도, 
자신이 먹을 물을 커피나무에게 양보하면서 끝내 커피나무를 살려
신대륙에 도착했다고 해요,

커피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울타리를 치고 노예들로 하여금,
지키게 하며 정성껏 돌본 결과 나무의 수는 점차 늘어났고
1726년에는 첫 수확에 성공하게되죠,






이곳에서 자란 커피나무는 훗날에 프랑스령 '기아나'로 옮겨져 더욱 번성하게 된답니다

프랑스령 기아나의 총독 부인은 커피 묘목을 얻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한 스페인 연대장에게 매료되어,
화려한 꽃다발 속에 커피 묘목을 숨겨 선물하고 마는데요,,

그 묘목이 콜롬비아에 뿌리를 내리고, 이어 브라질로 퍼져 나가
이 두 나라를 오늘날 세계 최대의 커피 생산국으로 만들었답니다 


글을 쓰다보니,,,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
뒷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작성해 볼께요,
커피의 문화와 우리나라의 커피역사에 대한 글이 남아있거든요 ^^ 
2편도 기대해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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