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만들기, 첫번째 이야기 칵테일 만들기의 기초


 


한때는 정말 좋아했었던 칵테일


오늘부터 시작해서 생각날 때마다
칵테일 만들기에 대해서 하나씩 올려볼려고 한답니다 ㅎㅎ

쓰고싶은게 너무 많다보니,,,
자꾸 일을 벌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전의 이야기(술을 좋아하지 않는 바텐더?)에서 처럼 
저는 한 때 바텐더 일을 조금 해봤는데요,,
그때는 칵테일 만들기를 너무 재밌게 즐기면서
열심히 했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군대를 다녀오게 되면서
돈을 빨리 벌어야 한다는 생각이 머리에 자리잡기 시작하더라구요,,

나이도 있고, 독립도 해야한다는 생각이 자꾸
머릿속에 생기다보니,, 저절로 제가 그동안 좋아했던,
관심있었던 일들은 하나씩 뒤로 밀려버린것 같아요,,

사실 아직도 머릿속에는 돈에 대한, 성공에 대한 걱정들로
가득차있지만,, 계속 이러면 좋지 않을것 같아서,,
시간이 아깝잖아요 ㅎㅎ 

그래서 관심있었던 것들에 대해 하나씩 
글을 써보려 한답니다~ 

오늘은 '칵테일 만들기!'에 대해서 써보려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아주 기초적인 부분들을 적어볼께요,,



칵테일 만들기를 시작하다!



칵테일은 크게 주재료와 부재료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어요,
주재료에는 <위스키, 보드카, 데낄라, 브랜디, 리큐르, 와인, 맥주, 진, 럼>등이 있으며,
부재료에는 <탄산 음료, 시럽, 각종 주스>등이 있답니다,,

이 부재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칵테일의 맛과 향은 크게 차이가 나게되요,

우선은 주재료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칵테일의 주재료


위스키

보리, 옥수수, 호밀, 귀리 등의 곡류로 만들어져있는데요,
곡류를 발효, 증류, 통 숙성이란 세 가지 조건을 갖춰야지만이
바로 위스키가 될 수 있답니다,

장기 보관이 가능한 위스키는 숙성 기간에 따라서 맛과 품질,
가격에 차이가 나요, 유명 제품을 예로 들어보면 발렌타인, 조니 워커,
시바스 리갈, J&B, 딤플, 로얄 살루트 등이 있죠

보통 아이리시 커피, 맨해튼, 하와이안 펀치, 올드 패션드 등의
칵테일을 만들때 사용되는 베이스에요,


데낄라

데낄라는 선인장같이 생긴 '용설란'을 발효,증류한 술인데요,
데낄라의 경우 자극이 강한 재료와 조합이 잘되고, 
식욕을 돋우기 때문에 식전주로 잘 어울린답니다

유명 데낄라에는 쿠엘보, 사우자, 올메카, 판초 빌라 등이 있어요,
칵테일중에 간혹 잔주위에 레몬즙이랑 소금이 묻혀져 있는걸
본적이 계실거에요, 데낄라가 들어간 칵테일의 특징 중 하나랍니다,

데낄라가 워낙 독한 술이다보니, 소금이나 레몬즙을 이용해서
마시고 난뒤나 마시기 전에 중화를 시켜주기위해 생겨난 습관이죠,,

데낄라로는 골든 메달리스트, 마가리타, 데낄라 선라이즈 등이
만들어 진답니다,


리큐르

증류주에 식물성 향미 성분을 배함한뒤 다시 감미료, 착색료 등을
첨가해서 만든 술들을 리큐르라 하는데요, 세계 여러 나라의 식물들이
원료로 이용되어 맛과 향이 다향해요,

커피 리큐르, 카카오 리큐르 등이 있죠, 대표적인 브랜드에는 큐라소,
베일리스 아이리시 크림, 깔루아가 있어요,,

깔루아는 인기있는 리큐르죠,, 깔루아에 우유만 부어주면
깔루아 밀크가 되는데 맛도 좋고 부드러워 인기가 많죠,,
그밖에도 피치 브랜디에 사이다를 넣어 만든 블랙홀 등이 있어요



보드카

감자, 옥수수, 호밀, 보리 등의 곡류를 발효, 증류해 주정을 만들고,
물로 희석한뒤 자작나무 숯으로 여과해 만든 술인데요,
보드카의 특징은 맛과 색, 향이 없다는거죠,

주스나 청량 음료 등 다양한 재료에 조합이 잘 되기 때문에,
칵테일의 기본주로 인기가 있어요,

보드카중 인기있는 제품은 앱솔루트, 주브로브카, 스톨리치나야 등이 있죠
블랙 러시안, 섹스 온 더 비치, 키스 오브 파이어, 보드카 선라이즈 등
칵테일 바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재료이죠


맥주

맥주는 뭐 따로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알고 계실텐데요,,
칵테일에 맥주를 이용할때는 강한 맥주맛을 어떻게 조절하느냐가
관건이에요, 만약 어울리지 않는 부재료를 섞게되면 오히려
입맛을 버릴 수 있기 때문인데요,

맥주 칵테일에는 데낄라와 섞어서 만든 서브마린, 진과 맥주를 섞은 도그노즈,
탄산 음료와 섞은 비어즈 등이 있답니다


와인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샴페인 등 와인은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맛과 향이 강해서 부재료와 잘 조합을 하면 독특한 맛의 칵테일이
만들어 진답니다,,

레드 와인에 레몬에이드와 같은 재료를 넣은뒤 차게 만들어 마시는
스페인의 전통술인 상그리아, 샴페인과 오렌지 주스를 섞어 만든 미모사
등이 있는데, 와인을 섞어 만든 칵테일은 파티에 잘 어울린답니다
영화에서 보면 파티를 할 때 자주 칵테일이 등장하죠,,




소주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소주!
소주는 특별한 향과 맛이 없기 때문에 칵테일을 만들기에도 좋은데요,

흔히 마시는 소주를 부재료와 1:1로 섞어주면 되요,
소주로 칵테일을 만들어 놓으면 소주의 강한 쓴맛은
대부분 사라지고 부재료의 맛이 남기 때문에 마시기가 좋답니다,,

과일 소주가 그 예인데요, 그래도 대부분의 술집이 소주의 맛을
조금이라도 살리기 위해 1:1의 비율로 섞진 않는것 같더라구요,,


사케

사케는 보드카와 비슷한데요, 대신에 도수가 25도 정도로 낮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소주와는 다르게 당분과 감미료 성분이 적어서
보드카에 가까운 맛이 나요

낮은 도수 때문에 술을 잘 마시지 못해도 칵테일로 만들어두면
거부감 없이 마실 수가 있답니다 

 

 


칵테일의 부재료


주스

주스는,,, 다 아시죠? 
많은 종류의 주스가 있는데 레몬, 라임, 오렌지, 파인애플,
그레이프, 토마토, 크렌 베리 등이 주로 쓰여요,,

다양한 종류가 있기 때문에 칵테일에 따라서 어울리는 맛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가 있겠죠,


탄산

크게 봤을때 탄산 음료, 탄산수, 사이더로 나눠볼 수가 있는데요,,
여기서 사이더는 사과술을 말하는 거랍니다 (탄산수에 단맛과
신맛, 과일 맛을 더한거에요)

탄산 음료는 주로 롱 드링크스에 많이 이용을 하는데요,
차게 만들어서 사용하는게 좋답니다,, 그리고 탄산수의 경우엔
물과 탄산만을 섞어 놓은것이라서 단맛이 필요없는
칵테일에 이용하면 좋아요,,  


시럽

시럽은 물과 설탕을 섞어놓은 것인데요, 
여기에 과즙이나 향료를 첨가해주면 특별한 맛을 내게되죠,
초콜릿 시럽, 설탕 시럽, 커피 시럽, 홍차 시럽등도 있고,
석류의 풍미를 더한 그라나딘 시럽, 단풍나무 수액을 이용한
메이플 시럽 등도 있답니다,,

주스가 들어가는 칵테일이나 단맛이 필요할 때 대신 이용을 해요


얼음

칵테일하면 또 얼음이 빠질 수가 없죠, 칵테일에 사용되는 얼음은
모양에 따라서 다르게 불리는데요,

일반적인 얼음은 큐브 아이스, 갈아서 이용하는 얼음은 크러쉬 아이스에요,
셰이커를 이용할 때는 베이스와 부재료 그리고 얼음을 함께 넣고 흔들고,
직접 넣기를 할때는 잔에다 얼음을 먼저 넣고 그 위에 재료를 섞는답니다

 





칵테일은 맛으로만 마시는게 아니다!!



칵테일들을 보면 저마다 다양한 색과 다양한 모양을 하고있죠,
그리고 이름도 특별한게 많이 있는데요,,

칵테일의 다양한 모양을 내게 해주는 재료들을
보통 가니쉬라고 불러요, 가니쉬에는 보통 과일과
허브가 많이 사용되요,

가니쉬를 통해서 이 칵테일은 어떤 맛을 내는지,
어떤 재료가 들어가 있는지를 짐작해 볼 수 있죠,,
허브의 경우엔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어, 칵테일의 풍미를
더해주거나 술의 냄새를 잡아주는 역활도 한답니다

잎을 잘라서 칵테일 위에다 장식하기도하고, 
약간 으깨서 즙이 나오는 상태로 넣어도 좋답니다




이 정도로 오늘의 이야기를 마무리 지을려고 하는데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한 이유로 인해서
좋아하는 취미나,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것을 
잃어버렸을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는데요,,

너무 앞만 보고 가는것도 좋은건 아니라 생각해요,,
가끔은 뒤도보고 옆도보고 ㅎㅎ 그런게 좋을것 같군요~,,

저보다 인생선배이신 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ㅎㅎ















 


천연원료 건강기능식품&화장품을 활용한 허벌라이프 건강관리의 시작!

그거, 아시나요?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바쁜 일상으로 하루 필요한 영양소를 채우는 것도 어려워요. 그로인해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하다보니 쉽게 피로하고, 성인병/고혈압/당뇨병 등의 질병과 암에도 쉽게 노출되어 버리고 있죠.

그런데 말이죠!
몸의 필수적인 영양소를 충분히 채워주면, 몸이 가볍고 상쾌하며 활력있는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답니다! 우리 몸에는 자가치유력이 있고 영양소들이 치유력을 높여주기 때문이죠. 우리는 이를 '면역력'이라고 말해요.


건강한 변화를 위해,
흡수율이 떨어지며, 부작용의 위험이 있는 합성 건강기능식품보단 월등히 흡수율이 높은 천연원료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해야 하죠. 제가, 너무나 만족스럽게 먹고, 바르고 있는 저의 천연원료 건강기능식품&화장품 한국허벌라이프를 추천드린답니다.

▷ [ 한국허벌라이프 독립 회원가입방법: 알아보기 ]

건강해지는 변화를 스스로 느낄 수 있죠. 또한, 센스있는 구매로 합리적 가격[회원가 20~31% 할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지금 이 순간, 건강의 변화를 스스로 만들어보세요!

세계적인 스타들은 이미 허벌라이프를 통해 지치지 않는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었고,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는 자신만의 제품도 만들어 냈습니다! 경험해보세요!




독립 허벌라이프 회원을 통해서만 제공됩니다!
건강 코치든, 이웃 또는 동료이든, 여러분의 독립 허벌라이프 회원은 여러분의 수요에 맞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찾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출처입니다. 현지 허벌라이프 회원에게 연락하여 허벌라이프 제품을 구매하시어 여러분의 건강 및 성과를 한차원 더 높이세요.

허벌라이프 제품을 지금 바로 주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