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결 좋아지는 법으로 동안 머릿결을 유지하자! 2편

머릿결 좋아지는 법으로 동안 머릿결을 유지하자! 2편

동안 머릿결을 만드는, 동안 머릿결을 유지하는 법에 대해서...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2편을 준비해보았는데요,
(저번 이야기: 머릿결 좋아지는 법으로 동안 머릿결을 유지하자!)
막상 동안 머릿결이라 할 수 있는 기준과 샴푸 방법에 대해 적고나니,,

샴푸를 하고 난 뒤의 행동도 중요하단 생각이 들어서
연속적으로 작성을 해본답니다,,

때문에 이번에는 저번 포스팅과 이어져서
샴푸를 하고 난 다음 수건을 이용한 머리 말리기 방법과
드라이 방법, 그리고 마지막으로 빗질 마무리를 하는 방법까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게요.

간혹 피부관리나 모발, 건강 등에 대해서
뭘 그렇게 신경 쓰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막상 나빠지게 되면, 큰 후회를 하게되죠,,
진작 관리를 할껄.. 하는 마음에,,
또한, 한가지 알아두어야 할것은 피부, 모발, 건강 등을
유지하는 것은 조금의 습관 변화만 해주면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나빠진 후에 되돌리려 하면,
결코 쉽지가 않죠, 유지하는 노력의 두배 세배 이상을
쏟아 부어야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죠.


 

머리 감기를 끝낸 뒤 제대로 수건 건조시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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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머리감는 방법 다음으로 제대로 된
수건을 이용한 건조 방법을 소개할려고 하는데요,

귀찮아서 하겠나 싶겠지만,,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고 조금만 신경써서 변화시켜주면
몸이 저절로 기억하게 되어 올바른 습관을 유지할 수가 있답니다.

때문에! 절대로 귀찮아 하시면 안됩니다!!

첫번째.

한쪽 손을 이용해서 수건을 고정시키고, 
다른쪽 손의 손가락을 이용해서 가볍게 누르면서
두피의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두번째.

수건 사이에 머리카락을 끼워넣고 손바닥을 이용해서
가볍게 누르드시 닦아주면 되는데요,
이때! 절대로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비비거나 비틀어 짜면은 안된다는거.


세번째.

정수리 부분의 경우 물기가 잘 안닦여서 물기가 고여있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는 빗을 이용해서 물기를 머리 끄트머리로 모은다음
수건으로 눌러주면서 닦아주면 된답니다.

 

 제대로 빗질하기

빗질을 해주면 두피에 심한 자극을 지지 않으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어
모근을 튼튼하게 해주는 아주 간편한 마사지 방법이랍니다
두피의 피지가 머리카락으로 내려오게되어 두피의 끈적거림을
막아주기도 하고 윤기를 되살려 주기도하죠, 

우선은 머리 끝 부분이나 엉켜있는 부분을 빗질해주고,
차차 머리 위쪽으로 올라가면 되는데요, 이런 순으로 해주어야
두피가 심하게 당겨지지 않아서 자극을 줄일 수 있답니다

특히 머리카락이 길다면 머리카락 끝 부분이 엉켜버릴 수가 있는데요,
이럴때는 억지로 빗으려 하지 말고 머리카락 중간 부분을 잡고
모발 끝을 정리하면서 차분하게 빗어주는게 좋아요

모발이 정리가 되면 머리를 앞으로 숙여서 목부분부터 이마 쪽으로
머리카락이 나있는 반대방향으로 약 25~30회 정도 빗질을 해주면 되는데요, 

귀 옆에서 정수리로 → 이마에서 목부분으로 빗질을 해주는게 
탈모예방에 효과가 좋은 '르네휘테르식 브러싱법'이랍니다.

만약 두피가 약하거나 모발이 건성이라면 모발 관련 제품을
발라주고 브러싱을 해주면 효과적이랍니다. 

잠깐! 브러쉬를 선택하는 팁

브러쉬의 경우 나무 재질의 쿠션 브러쉬가 
정전기가 잘 발생되지 않아서 좋은데,
빗살 끝 부분은 둥근 형태로 되어 있어야 두피에 심한
자극을 주지 않는답니다.

또한 빗살의 간격이 촘촘하거나 가느다라면
두피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으니 피해주는게 좋겠죠.

이런 빗질은 절대 안돼!


모발이 젖어 있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빗질을 하게되면,
오히려 모발의 손상을 불러오며 탈모를 유발하게되요

때문에 반드시 모발은 건조시킨 다음 빗질을 해주어야겠죠

또한, 간혹 혈액순환의 일환으로
머리를 툭툭 치는 마사지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데는 효과적이지만,
간혹 자극이 심하게되어 피지분비도 촉진시켜버리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해요, 만약 지성두피라면 하지않는게 좋답니다

마지막으로 정수리부터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빗질인데요.
많은 분들이 무의식 속에서 이렇게 빗질을 하리라 생각해요,

정수리부터 빗질을 시작하면 피지선을 과다하게 자극해서,
두피 상태가 나빠질 수 있어요, 머리의 모양을 다듬고 싶다면
두피는 건들이지 않고 머리카락만을 빗어주어야 좋답니다

 

제대로 된 헤어 드라이기 사용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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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뜨거운 바람에서 찬 바람으로

찬 바람으로 말리는게 가장 좋긴 하지만 잘 마르지 않기 때문에 뜨거운 바람을 이용해서
우선적으로 말려주다가 어느정도 마르면 찬 바람으로 바꾸어서 마무리 해주면 된답니다.

2. 두피 안쪽에서 모발쪽으로

두피로부터 약 25~30cm 정도 떨어진 상태에서 45℃ 정도의 각도로
비스듬히 말려야 두피가 건조해지거나 각질이 생기는 현상을 막아줄 수 있답니다.
그리고 머릿결을 정돈하는데도 더욱 효과적인데요,

모발의 수분을 빼앗거나 손상시키지 않게 드라이기를 한 부분에 집중적으로
사용하지 말고 항상 움직여 주는게 좋답니다.

3. 귀 뒤쪽에서 뿌리 부분과 중간으로

가장 안 마르는 부분부터 우선적으로 드라이 하는게 순서이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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